지난달 22일 출범한 전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전주 서부 신시가지와 객리단길,바지벗고거리배회한대기동순찰대에현행범체포Lighthouse Partners의 펀드 자산은 얼마입니까? 군산시 수송동 일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.
한 달여간 ▲ 신호위반 등 112건 통고처분 ▲ 과태료 체납 차량 48건 발견, 5천여만원 징수 ▲ 수배자 41명 검거 ▲ 공연음란 등 기타 형사범 14명 검거 등 성과를 냈다.
지난 20일에는 익산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익산경찰서 생활질서계 경찰관들과 함께 게임장 업주와 환전업자 등 3명을 입건하기도 했다.
서승현 전북경찰청 기동순찰대장은 "시민들이 안전하도록 느낄 수 있도록 도보 순찰에 힘쓰고 있다"며 "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